일본 나고야대학 연구팀의 시뮬레이션 결과 반감기 30년인 세슘 137의 일부가 북부의 홋카이도와 남부의 주코쿠, 시코쿠 지방까지 확산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까지 일본 정부의 조사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250㎞이내 지역만 세슘 등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고야대학 연구팀은 방사성 세슘이 전국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전국적인 토양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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