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한국 정치인, 동료 의원에 최루탄 가스 뿌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 의회보다 더 망가진 입법부가 최소한 한 곳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고함과 몸싸움이 이어지다 급기야 야당 의원이 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터뜨리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상세히 전했습니다.
전날 미 의회는 적자감축을 위한 초당적 특별위원회를 열었지만, 합의에 실패하면서 미 국민의 불신감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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