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보석디자이너 애덤셜먼과 약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일 해서웨이의 대변인은 “그간 만나온 배우이자 보석디자이너인 셜먼과 약혼했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들의 약혼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약혼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이 포착되면서 소문이 퍼지게 된 것으로
해서웨이는 2004년가지 배우 토퍼 그레이스와 교제했으며, 이후 부동산개발업자인 라파엘로 폴리에리와 4년간 만났지만 그가 사기혐의로 체포되면서 결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스타덤에 올라 '레이첼, 결혼하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