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지 강제수용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던 중국 광둥성 루펑의 주민들이 관리를 인
홍콩명보에 따르면 루펑시 우칸촌 주민 수백 명은 시위자의 체포 소식에 반발해 관리 10여 명을 인질로 잡고 체포된 촌민의 석방과 강제 수용된 토지의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당국은 즉시 공안과 무장 경찰을 우칸촌에 파견했지만, 대부분의 촌민들은 끝까지 저항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홍콩명보는 덧붙였습니다.
최근 토지 강제수용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던 중국 광둥성 루펑의 주민들이 관리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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