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검찰이 희대의 테러리스트인 '카를로스 자칼'에게 징역 18년형을 구형했습니다.
흔히 자칼로 불리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카를로스 산체스는 1980년대 프랑스에서 연쇄 폭탄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자칼의 무차별 공격으로 최소 11명이 목숨을 잃는 등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랑스 검찰이 희대의 테러리스트인 '카를로스 자칼'에게 징역 18년형을 구형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