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자국의 핵시설에서 정체불명의 핵폐기물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막후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해 10월 이바라키현 소재 오아라이연구개발센터에서 발견된 고농축 우라늄 2.8㎏과 저농축 우라늄 4톤을 발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물질들을 정체를 알 수 없는 심각한 물질로 보고, 관련 비공식 보고서를 IAEA에 제출했습니다.
일본정부는 내년에 IAEA에 공식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