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 무인정찰기의 인공위성항법장치 (GPS)를 조작해 자국의 영토에 착륙하도록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인터넷판은 이란의 한 엔지니어의 말을 인용해 미국 RQ-107 무인기는 GPS 방해공작으로 인해 목적지인 아프가니스탄이 아닌 이란에 착륙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미국의 무인기를 확보했다면서 국영 TV를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
이란이 미국 무인정찰기의 인공위성항법장치 (GPS)를 조작해 자국의 영토에 착륙하도록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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