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 이옥선 할머니가 유엔 주재 일본대표부에 "위안부를 공식 인정하고 사죄하라"는 내용의 청원서를 전달했습니다.
이 청원서에는 홀로코스트와 종군위안부의 만남 행사장에서 받은 뉴욕지역 정치인과 유대인 커뮤니티, 한인 커뮤니티 지도자 등 130여명의 서명이 담겨 있습니다.
일본측 대표로 나온 기무라 테츠야 공사는 "일본 정부는 위안부 이슈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차례 사과했고, 그에 대한 보상을 했다"며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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