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노부인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불에 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간지 '뉴욕 데일리 뉴스'는 64세 돌로레스 길레스피라는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잠복하고 있던 범인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길레스피를 향해 가연성 액체를 뿌린 후, 불 붙은 화염병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갈레스피는 온 몸이 불 탄 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런 장면이 찍힌 CCTV를 바탕으로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