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도 평양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비교적 평온한
일본 교도통신 등 외신들은 현재 평양은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일부 상점들이 문을 닫았고, 곳곳에서 시민들이 통곡하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29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노래, 춤과 같은 오락활동을 금지했으며, 모든 깃발을 조기로 달도록 조치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도 평양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비교적 평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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