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후 북한 군부의 특이동향은 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대변인은 김 위원장 사후 김정은으로의
또 한미 양국 군이 김정일의 사후에 대비해 북한 내부의 동향을 주시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미군 당국자들이 현재 중국군과는 협의를 하고 있고, 이는 북한 내 권력이양이 상대적으로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후 북한 군부의 특이동향은 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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