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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의 화제의 소식들을 전하는 월드투데이 최지인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코 앞입니다.
지구촌이 그날을 맞을 준비로 들뜨고 있는데요.
지금 가장 바쁜 사람은 아마도 산타클로스일 것입니다.
# VCR 체인지>>>앵커 계속 스탠딩
산타클로스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핀란드에서는
산타들이 선물 배달 준비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산타의 성탄메시지도 함께 들어보시죠. 지구촌 화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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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사고뒤처리를 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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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는 백 년 전만 해도 1200만 마리가 넘었는데, 현재는 개체수가 많이 줄어서 10만 마리 정도만 남았다고 하네요,
오늘은 동집니다. 동지가 추우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는데요. 내년에는 지구촌이 가뭄 없는 대풍을 맞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월드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