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마달라의 가톨릭 교회 인근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나 최소 27명이 사망했으며, 중부와 북부 도시에서도 교회를 노린 폭탄 테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북동부에서는 보안 당국 사무실 건물에 대한 2건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4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급진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은 이번 연쇄 테러가 모두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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