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계속된 이라크 전쟁의 사망자 수가 16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민간단체인 이라크보디카운트, IBC는 2003년 3월 전쟁이 발발한 이후 지난달 미군 철수로 공식 종전될 때까지 16만 2천 명이 희생됐다고 추산했습니다.
이 중 전체 사망자의 79%인 11만 4천 명이 이라크 민간인이었며, 나머지가 군 인력이었습니다.
9년간 계속된 이라크 전쟁의 사망자 수가 16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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