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할 예정이던 호킹 박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했다가 6일 퇴원했고 결국 심포지엄 마지막날이던 자신의 생일 역시 자택에서 조용히 보냈습니다.
케임브리지대학 부총장인 레스젝 교수는 "호킹 박사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호킹 박사는 미리 녹음된 컴퓨터 음성 메시지를 전달해 심포지엄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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