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지난해 12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신 재정협약'의 법적 틀을 만들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EU 협상 관계자는 "신 재정협약의 틀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새로운 법 초안은 24일로 예정된
합의한 내용은 적자율을 국내총생산의 3%로, 누적 채무는 60% 이내로 유지하는 '황금률' 준수와 이를 위반했을 때 자동 처벌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최소한 몇 개국이 비준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재정협약 구체화 협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