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중부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16명이
파키스탄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15일 펀자브주 칸푸르에서 이슬람 시아파 신자 수백 명이 종교행사로 거리를 행진하던 중 폭탄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수니파 급진주의 세력이 시아파를 공격하는 사건이 수시로 발생해 이번 테러도 수니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중부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1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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