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금융당국이 은행과 등록된 환전소 밖에서 이뤄지는 외환 거래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라힘 다르비쉬 이란 중앙은행 부총재는 국영라디오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적발된 불법 거래 외환은 모두 몰수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리알화의 가파른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금융당국이 은행과 등록된 환전소 밖에서 이뤄지는 외환 거래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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