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치러진 일본 대학입학시험에서, 감독자들이 문제지를 늦게 나눠주는 바람에 전국 3천800명의 응시생이 재시험을 치르게 됐습니다.
일본 대입센터는 올해 새로 도입된 시험 방식을 감독자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혼선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를 본 학생들은 이달 21일 전국의 별도 시험장에서 재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치러진 일본 대학입학시험에서, 감독자들이 문제지를 늦게 나눠주는 바람에 전국 3천800명의 응시생이 재시험을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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