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개발 문제로 서방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란이 "오바마 미 대통령이 협상하자는 서한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외
하지만 미국과 유럽연합은 협상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미국 측은 "오바마 대통령의 서신이 이란에 전달됐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 이란 제재를 단호하게 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핵 개발 문제로 서방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란이 "오바마 미 대통령이 협상하자는 서한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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