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안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이 취소됐습니다.
장 클
융커 의장은 일단 전화 회의로 대체하고, 오는 20일 다시 만나 그리스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스는 3억 2500만 유로 추가 감축과 4월 총선 이후 긴축안 이행 확약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안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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