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대표 휴양지 푸껫의 한 호텔에서 수영장 소독에 사용하는 염소 혼합물이 유출돼 3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8일 푸껫 빠똥비치 남단의
방콕 주재 한국대사관은 피해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측은 수영장 관리인이 화학물질을 섞을 때 비율을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수영장 물에 과다한 염소가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태국의 대표 휴양지 푸껫의 한 호텔에서 수영장 소독에 사용하는 염소 혼합물이 유출돼 3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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