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몽골 국경에서 멀지 않은 동시베리아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시베리아 지부는 현지
진앙은 투바 공화국 수도 크즐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으며, 지진 이후 규모 3.8~5.6에 이르는 여진이 12차례나 이어졌습니다.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건물 붕괴 등은 신고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러시아와 몽골 국경에서 멀지 않은 동시베리아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