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서방이 시리아를 군사 공격할지라도
무력 지원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외무부 대변인은 한 시사잡지와의 인터뷰에서 1980년 시리아와 당시 소련이
알렉산드르 대변인은 조약에 따라 양 국간 평화 조율에 나설 수는 있지만, 시리아가 서방의 공격 위협을 받는 현 상황에서도 무력 지원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가 공개적으로 시리아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격에 무력 개입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