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푸틴 후보가 70%가량의 득표율로 당선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해 총선부정 시비를 겪은 러시아 정부는 전국 9만 1700개 투표소에 20만 대의 CCTV를 설치해 향후 논란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선거감시단원 210명 등 국제기구 감시단원 700명도 러시아에 입국해 각 지역 투표소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대선은 현지시각으로 내일(4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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