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군은 선발대가 리타니강을 건너 국경 인근에 위치한 마르자윤에 도착했다면서 24시간 안에 2천500명의 정부군 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바논군의 리타니강 남부지역 배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핵심 내용으로 지난 40여 년간 레바논 정부의 힘이 미치지 않던 남부 지역에 대한 통제력 회복을 알리는 첫번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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