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지나는 이스라엘 선박에 대한 공격을 모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 보안당국이 이스라엘 선박
붙잡힌 2명은 이란 정보원으로 추정되는 제 3의 인물의 사주를 받아 선박 공격을 모의했고, 그 대가로 약 8백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검거된 이집트인들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이란이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지나는 이스라엘 선박에 대한 공격을 모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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