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수출 문제로 갈등을 빚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이 희토류 문제 대응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각국 정부 관리와 전문가 160여 명은 오늘(28일) 일본 도쿄에서 합동 워크숍을 열고 중국산 희
기타가미 케이로 일본 경제산업성 부대신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이유가 환경 보호라면 우리는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중국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EU, 일본은 지난 13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을 놓고 불공정무역거래 혐의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