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두 잔이 심장발작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사망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연구팀은 심장발작이 발생했던 환자 천8백 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술 한 두 잔 마시는 그룹
연구진은 이들이 마신 술은 포도주나 맥주 한 두 잔에 해당하는 양이었고 흡연과 체중, 연령 등 다른 사항을 감안한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술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대사시켜 혈전 위험을 감소시키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