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를 저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어제(2일) 약 25분간의 전화통화에서 노다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에 메르켈 총리도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또 유럽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통화기금 IMF의 재원 확충이 필요하다면서 일본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노다 총리는 이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를 저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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