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남쪽의 건설자재 시장에서 불이 나 최소 17명이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5시쯤 발생한 불은 주거용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로 시장에서 숙식하며 일하는 타지키스탄 출신 노동자들 1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당국은 전열기 사용 부주의나 전기 합선 등의 이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남쪽의 건설자재 시장에서 불이 나 최소 1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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