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 통신은 "한 군사무관이 4월 25일 예정됐던 군사 퍼레이드가 최소됐다는 연락을 평양으로부터 받았다"고 보도하며 일정이 변경된 사실을 밝혔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예정된 로켓발사 시점에 가능한 많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로켓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과시하기 위해 군사 퍼레이드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군사 퍼레이드에 앞서 김정은의 권력 승계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고 최대 규모가 될 이번 퍼레이드는 김정은의 선군 정치 승계를 과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