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150개국을 상대로 조사한 유엔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세계에서 56번째로 행복한 사람들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5.7 정도의 행복 지수를 보였으며 삶 만족도 순위에서 6.3으로 54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덴마크였으며 이어 핀란드와 노르웨이 그리고 네덜란드 순이었고 토고와 브루나이는 행복도가 3.4 점에 그쳐 저조한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소득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의 질과 선택의 자유, 정치 참여 정도 등도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