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카디미야 사원 부근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격으로 순례객 20명이 숨지고 3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해 자살폭탄 소문으로 대피중 무려 천여 명이 압사했던 곳입니다.
이라크 경찰은 순례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원 진입
한편 이라크 내무부는 사망 8명, 부상 90명, 경찰은 사망 4명, 부상 23명이라고 사상자 숫자를 낮춰 집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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