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늘(6일) 아침 내각회의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방침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외교청서를 확정했습니다.
오늘(6일) 오전 내각회의에서 겐바 고이치로 외상 2012년 외교청서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내용을 확정했습니다.
또 겐바 외상은 외교청서에 대한 보고에서 "북한 핵미사일 개발은 지역뿐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의 위협"이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관계국과 긴밀히 연계할 것"라는 외교청서의 방침을 밝혔습니다.
확정된 외교청서는 오늘(6일) 안에 공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