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타니 국왕은 레바논 사태 이후 아랍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푸아드 시니오라 레바논 총리를 방문해, 헤즈볼라가 지난 60년 동안 이스라엘과의 분쟁에서 처음으로 아랍권에 승리를 안겨줬다며 이같이 치하했습니다.
아랍권의 대표적인 친미 국가로 알려진 카타르의 알 타니 국왕은 이번 휴전은 아랍 국가들이 오랫동안 갈망하던 승리이며 이는 중동 평화에 긍정적인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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