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이어진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동해 병기 채택 여부가 결론나지 않으면서 논의가 하루 더
한국은 국제 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를 개정해 동해를 병기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지만, 일본과 입장 차이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늘(26일)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동해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된 현행 3판을 기준으로 부분적인 개정안을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이 제안에는 일본만이 찬성표를 던져 무산됐습니다.
사흘째 이어진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동해 병기 채택 여부가 결론나지 않으면서 논의가 하루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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