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일본인 유골 문제 협의를 다시 한 번 일본에 요청했습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마쓰바라 진 납치문제담당상 등은 지난달 중순 북한을 방문해 조선대외문화연락협회 황호남 국장을 만났습니다.
당시 황 국장은 공사 현장에서 일본군 헬멧과 유골이 발
북한은 이미 지난 4월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때도 일본 방문단에 유골 반환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잇따른 북한의 요청이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미국이 식량 지원을 중단하면서 식량 확보가 불안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