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지자체가 후지산이 대규모로 분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피난계획을 마련하고, 방재훈련도 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후지산 주변의 시즈오카 등 현 방재 담당자들은 시즈오카시에서
이 자리에는 내각부와 기상청, 육상자위대 관계자와 화산 전문가 등 약 140명이 참가했습니다.
NHK는 협의회 발족 배경으로 "거대 지진이 일어난 뒤 수년 지나서 분화할 수도 있는 만큼 후지산 활동에 큰 변화가 없을 때 미리 방재대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