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부시 미국 대통령을 풍자하는 T셔츠를 입고 등교했다 검열당한 중학생이 교직원들을 상대로 한 법정소송에서 승
당시 뉴욕 윌리엄스타운 중학교 7학년이었던 재커리 가일스는 반전 시위장소에서
'조지 부시, 매파의 대장'이라는 문구가 박힌 T셔츠를 구입한 뒤 두달간 매주 한차례씩 입고 등교했지만 학교측으로부터 부시 대통령을 풍자하는 부분을 테이프로 가릴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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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부시 미국 대통령을 풍자하는 T셔츠를 입고 등교했다 검열당한 중학생이 교직원들을 상대로 한 법정소송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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