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여아를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로 32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미국의 50대 남성이 유전자 검사 결과 무죄로 판명돼 석방됐습니다.
시카고 언론들은
범죄사건 현장의 유전자가 데이비스의 것과 일치하지 않자 법원은 이 사건에 대한 재심명령을 내렸고, 경찰은 재심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19세였던 데이비스는 아버지 집을 방문했다가 같은 집에 살고 있던 3세 여아의 살해범으로 몰려 체포됐습니다.
3세 여아를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로 32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미국의 50대 남성이 유전자 검사 결과 무죄로 판명돼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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