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 이상이 숨진 '하마 학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시리아에서 또 11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 인권단체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지난 13일 시리아 정부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수십 명을 포함해 최소 118명이 숨졌습니다.
이처럼 16개월동안 유혈내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리아 영부인이 지난 3월, 런던의 한 상점에서 우리 돈으로 약 4억 8천만 원 어치의 가구를 사들였다는 내용이 영국의 한 일간지를 통해 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