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채무 감축을 위해 한해 최대 200억 유로어치의 공공 자산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비토리오 그릴 리 신임 재무장관은 최근 한 회견에서, 여러 해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해 150억 유로~200억 유로의 공공 자산을 매각할 것이라며 이는 이탈리아 국내총생산의 최대 1%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산 매각을 통해 현재 GDP의 123%인 2조 유로가량의 채무를 5년 안에 20% 줄인다는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채무 감축을 위해 한해 최대 200억 유로어치의 공공 자산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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