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테러범 14명 제거"

이라크군은 바그다드 주변부에서 반군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개시해 테러리스트 14명을 제거하고 20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와 내무부가 지난 24시간 동안 바그다드와 주변지역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군사 작전을 실시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군 8사단과 10사단이 테러리스트 14명을 제거하고 98명을 체포했으며, 다른 용의자 95명도 추가로 붙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