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필리핀 지역을 강타한 태풍 '사올라'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져 어제(7일) 하루에만 최소 15명이
이번 폭우로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통행이 끊기고 수만 명이 대피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이어졌고, 수도 마닐라와 중부 삼발레스 주 등 9개 주의 모든 사업장과 관공서 등에 휴무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각급 학교에 대해서도 휴교령이 내려졌고, 마닐라 등 루손 섬 상당수 지역의 증권거래소와 금융기관도 문을 닫아 각종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지난주 필리핀 지역을 강타한 태풍 '사올라'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져 어제(7일) 하루에만 최소 1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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