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돈을 빌린 뒤 미국으로 잠적한 악덕 채무자를 끈질지게 추적한 채권자가 미국 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미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은 최근 한국에
법원은 H씨에 대해 S씨에게서 빌린 원금 16억원에다 2년전 한국 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을 때까지의 이자를 연 18%씩 계산해 모두 30억원 가량을 갚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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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돈을 빌린 뒤 미국으로 잠적한 악덕 채무자를 끈질지게 추적한 채권자가 미국 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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