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에는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센카쿠에 상륙한 홍콩 시위대를 신속하게 풀어준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우익 정치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는 "중국에 아첨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홍콩 시위대의 만행을 불문에 부치고 풀어줌으로써 다시 약골 외교를 보였다"고 질타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에는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센카쿠에 상륙한 홍콩 시위대를 신속하게 풀어준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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