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이란에서 열리는 제16차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유엔 대변인실은 반 총장이 이번 방문 기간에 국제사회의 우려와 기대를 이란 정부에 명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 사안에는 이란의 핵개발 의혹과 테러리즘, 인권침해, 시리아 위기사태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이란에서 열리는 제16차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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