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5주년을 앞두고 테러공격으로 붕괴된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부지인 그라운드 제로 인근에 최초의 방문객센터인 '트리뷰트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트리뷰트센터는 9.11 유가족협회가 로워맨해튼 개발공사와 뉴욕·뉴저지항만당국으로 부터 340만
WTC전시관과 유물전시관 등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는 트리뷰트센터는 이날 유가족과 인근 주민, 구조대원 등에게 우선 공개됐으며 일반 공개는 오는 18일부터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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