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스트로브 전 미 국무부 한국과장은 우드로 윌슨국제센터가 주최한 토론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있어서 문제점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는 점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독재정권이 붕괴한 뒤 10여년간 민주정권이 들어섰고, 최근 집권한 진보적인 성향의 세력들이 한국의 역사와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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